2022 대한민국 펀드대상, KB자산운용 종합대상

KB자산운용이 ‘2022 대한민국 펀드대상’에서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펀드평가는 15일 지난해 주식,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연금 운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올린 KB자산운용을 종합대상 수상 업체로 선정했다. 부문별 베스트 운용사로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국내 주식) △신한자산운용(국내 채권) △한국투자신탁운용(해외 투자) △미래에셋자산운용(ETF) △삼성자산운용(타깃데이트펀드·TDF)이 뽑혔다.

베스트 펀드로는 △KTBVIP스타셀렉션(국내 주식) △마이다스우량채권(국내 채권)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해외 주식)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퇴직연금) △한국밸류지속성장ESG(국내 주식 ESG) △삼성 KODEX 2차전지산업(국내 ETF) △미래에셋TIGER차이나전기차SOLACTIVE(해외 ETF)가 선정됐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