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진종오·'유도' 이원희 등 체육계 30인, 尹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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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런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에서 총 4개의 사격 종목 금메달을 딴 진종오 전 국가대표, 아테네올림픽에서 유도 종목 금메달을 딴 이원희 전 국가대표 등 스포츠스타 30인이 1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스포츠스타 30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윤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체육계 인사들이 차담회 형식으로 모여 동계올림픽에 참여한 선수단도 응원하고, 체육계 현안에 대한 발언과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윤후보에게 보내는 소망과 응원 메시지 쓰기, 자유 환담 등을 할 계획이다.
30인에는 진 전 국가대표와 이 전 국가대표 이외에도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 금메달을 딴 고기현 전 쇼트트랙 대표, 이임생 전 축구국가대표, 황경선 전 태권도 국가대표 등도 포함됐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스포츠스타 30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윤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체육계 인사들이 차담회 형식으로 모여 동계올림픽에 참여한 선수단도 응원하고, 체육계 현안에 대한 발언과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윤후보에게 보내는 소망과 응원 메시지 쓰기, 자유 환담 등을 할 계획이다.
30인에는 진 전 국가대표와 이 전 국가대표 이외에도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 금메달을 딴 고기현 전 쇼트트랙 대표, 이임생 전 축구국가대표, 황경선 전 태권도 국가대표 등도 포함됐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