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시 1천722명 확진…전날 같은 시간보다 1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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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722명 신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청주 753명, 충주 303명, 진천 247명, 음성 111명, 제천 100명이다. 또 영동 56명, 옥천 55명, 증평 47명, 보은 20명, 괴산 16명, 단양 14명 순이다.
11개 시·군에서 연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동시간대 '최다'를 기록한 전날(1천862명)보다 140명 적지만 가파른 확산세를 감안하면 다시 일일 확진자 2천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전날 일일 확진자는 2천201명이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만3천66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11개 시·군에서 연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동시간대 '최다'를 기록한 전날(1천862명)보다 140명 적지만 가파른 확산세를 감안하면 다시 일일 확진자 2천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전날 일일 확진자는 2천201명이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만3천66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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