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친환경차 보조금·물량 확대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올해 친환경차 보조금과 물량을 대폭 확대해 총 9566대를 보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차 6191대(승용차 4520대, 화물차 1610대, 버스 61대), 이륜차 2970대, 수소차 405대다. 택시, 노후 경유차, 어린이 통학차량 등을 전기차로 전환 시 보조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