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새 대표에 저우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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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이 16일 저우궈단 전 중국 홍타이생명보험 회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저우 대표는 1959년 중국에서 태어나 미국 코네티컷대에서 금융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양생명은 42%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다자보험그룹(전 안방보험)이 최대주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