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드, 웹툰 '쌈 마이웨이' OST 가창…설렘 더할 '네 번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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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디에이드(The Ade)가 네이버 시리즈 웹툰 '쌈 마이웨이' OST의 두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디에이드는 오는 20일 웹툰 '쌈 마이웨이'의 두 번째 OST '네 번째 봄'을 발매한다. '네 번째 봄'은 남자 주인공 고동만(박서준)과 여자 주인공 최애라(김지원)가 서로에 대한 감정을 느끼며 친구 이상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디에이드의 김규년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가사 하나하나에 두 남녀의 속삭임을 녹여냈다.
2010년 어쿠스틱 콜라보로 데뷔한 디에이드는 '묘해 너와', '너무 보고싶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인디 어쿠스틱 계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2016년 디에이드로 팀명을 바꾸고 새 출발에 나선 이들은 다양한 음악 활동 및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약을 펼쳤다. 특히 'OST 강자'로 유명한 만큼 디에이드가 참여한 '쌈 마이웨이'의 두 번째 OST는 어떤 곡으로 완성됐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쌈 마이웨이'는 지난해 12월부터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스튜디오 재미, 초코라떼, 쥬니 작가의 웹툰이다. 2017년 KBS2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배우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꿈과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앞서 가수 박봄이 첫 번째 가창자로 참여해 '넌 나의 거울'을 발매하며 '쌈 마이웨이'만의 설렘을 노래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디에이드는 오는 20일 웹툰 '쌈 마이웨이'의 두 번째 OST '네 번째 봄'을 발매한다. '네 번째 봄'은 남자 주인공 고동만(박서준)과 여자 주인공 최애라(김지원)가 서로에 대한 감정을 느끼며 친구 이상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디에이드의 김규년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가사 하나하나에 두 남녀의 속삭임을 녹여냈다.
2010년 어쿠스틱 콜라보로 데뷔한 디에이드는 '묘해 너와', '너무 보고싶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인디 어쿠스틱 계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2016년 디에이드로 팀명을 바꾸고 새 출발에 나선 이들은 다양한 음악 활동 및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약을 펼쳤다. 특히 'OST 강자'로 유명한 만큼 디에이드가 참여한 '쌈 마이웨이'의 두 번째 OST는 어떤 곡으로 완성됐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쌈 마이웨이'는 지난해 12월부터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스튜디오 재미, 초코라떼, 쥬니 작가의 웹툰이다. 2017년 KBS2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배우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꿈과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앞서 가수 박봄이 첫 번째 가창자로 참여해 '넌 나의 거울'을 발매하며 '쌈 마이웨이'만의 설렘을 노래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