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와 협업한 미식 여행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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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이색적인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스페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라운지 혜택으로 구성됐다.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 왕업륙 헤드 셰프의 스페셜 메뉴는 캐나다 알버타주 블랙 앵거스 소고기를 활용한 우육탕면과 캐나다 알버타주의 프리미엄 오트밀을 주원료로 한 스낵 2종(그라놀로지 시그니처, 와사비맛 볶음 통귀리), 수제 IPA 주시홀릭 맥주 등으로 구성했다. 오후 6시부터 9시 내에 맛 볼 수 있다. 그랜드 디럭스 객실과 스위트 객실 이용 고객에게는 한정판 굿즈로 제작된 레스케이프 X 캐나다 알버타주 콜라보레이션 라운지 매트가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라운지 매트는 레스케이프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의 일환으로 호텔 객실 내 폐타올을 수거, 업사이클링해 제작됐다. 알버타주와 레스케이프의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알버타주의 로키 산맥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디자인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레스케이프는 피트니스 이용 고객에게 유칼립투스 나무 섬유 소재 등 환경 친화적인 소재로 만든 운동화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폐린넨을 업사이클링한 패션 아이템을 제공하는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친환경 지향의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특히 2월 14일부터 객실 내 일회용 어메니티를 다회용 어메니티로 변경하고, 고체 치약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