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정신영기금, 언론인 출판 지원 대상 9명 선정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이사장 김진국)은 2022년도 상반기 언론인 저술·번역 출판 지원 대상자 9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 대상자는 이유진 경향신문 라이프팀 차장의 '시니어, 유튜브로 날개 달다', 박동미 문화일보 문화부 기자의 '21세기 모던걸, K-여성의 탄생 : 읽고, 쓰고 노래하고, 춤추다', 김은형 한겨레신문 문화기획에디터의 '너도 늙는다', 김수형 SBS 워싱턴 특파원의 '무엇이 미국을 망쳤나? 미국 코로나 팬데믹 3년 취재기'다. 최은수 MBN 보도국장의 '예술 음악 게임을 넘어 언론 콘텐츠의 재탄생 NFT, '대체불가능한 미래 콘텐츠'가 온다', 이충원 연합뉴스 DB센터 부장의 헤이세이사(平成史)(번역), 강성주 전 MBC 보도본부 기자의 '영토분쟁, 그들은 왜 싸우는가?', 조용중 추모문집 편찬위원회의 '대기자 조용중 추모문집 '펜은 권력을 이긴다'', 박정현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의 '정약용의 리더십 탐구'도 지원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