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2금강산 산불 재발화…인력 123명 투입해 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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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1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제2금강산에서 산불이 났다.
이곳에서는 지난 15일 낮 12시 26분께 산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가 다시 발화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을 비롯한 인력 123명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날이 밝는 대로 진화 헬기 3대를 동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곳에서는 지난 15일 낮 12시 26분께 산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가 다시 발화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을 비롯한 인력 123명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날이 밝는 대로 진화 헬기 3대를 동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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