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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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고용노동부이 주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17일 한국산기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 중인 10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연차성과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청년고용정책 체감도 제고 등 총 3개 영역에서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산기대는 지난해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1차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고 올해도 연속으로 국가지원을 받게 된다. 최대 지원 기간은 총 5년으로, 매년 성과 평가를 통해 다음 해의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임창주 산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 기업 발굴 및 채용연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강준완 기자
17일 한국산기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 중인 10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연차성과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청년고용정책 체감도 제고 등 총 3개 영역에서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산기대는 지난해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1차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고 올해도 연속으로 국가지원을 받게 된다. 최대 지원 기간은 총 5년으로, 매년 성과 평가를 통해 다음 해의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임창주 산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 기업 발굴 및 채용연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