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유품전시관 재개관 기념식
입력
수정
유품전시관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동선을 최적화했으며, 오래된 내부 환경을 전면 개선했다고 현충원 측은 설명했다. 유품을 최적의 상태로 보존할 수 있는 수장고와 현재 전시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품 1천300여점을 찾아볼 수 있는 자료실도 신설됐다.
이날 오후 열리는 기념식은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최된다.
개인 관람은 기념식 개최 이후부터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