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지난해 영업손실 553억…적자 축소 오정민 기자 입력2022.02.17 10:59 수정2022.02.17 10:59 파라다이스시티. 사진=한경 DB파라다이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적자가 553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2020년(영업적자 862억원)보다는 적자 규모가 감소했다.지난해 매출은 4145억원으로 8.7%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70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순손실 1669억원)보다는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