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2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온라인 동시 진행

그룹 위너가 오는 4월 30일과 5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 '위너 2022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4월 30일은 오프라인 공연만 진행하고, 5월 1일에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위너는 그동안 김진우와 이승훈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기에 멤버 모두 참여하는 '완전체' 콘서트는 이번이 약 2년 만이다.

위너는 "많은 이야기보따리를 풀고 싶지만 첫 소식으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콘서트를 먼저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