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양영·수당재단, 장학금 10억 전달

삼양그룹의 양영·수당재단(이사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사진)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 131명에게 2022년도 장학금 약 10억원을 지난 18일 수여했다고 밝혔다. 고교생에겐 1년간 100만원을, 대학생에겐 최대 4학기까지의 등록금 전액과 별도 생활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