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IOC 선수위 부위원장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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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사진)이 지난 18일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회 투표에서 부위원장에 재선출됐다. 임기는 2년. 유 회장은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선수위 부위원장에 처음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