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봉구, 한 살 연하 사업가와 내달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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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길구봉구의 봉구가 다음 달 19일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소속사 트라이어스가 21일 밝혔다.
봉구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며 "여러 계절을 함께 보내면서 행복과 고마운 감정을 크게 느끼게 해준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축복 속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그 감사한 마음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2013년 '미칠 것 같아'로 데뷔한 길구봉구는 2017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뒤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주목받았다.
대표곡으로 '이 별', '다시, 우리', '있어줄래' 등이 있다.
/연합뉴스
봉구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며 "여러 계절을 함께 보내면서 행복과 고마운 감정을 크게 느끼게 해준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축복 속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그 감사한 마음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2013년 '미칠 것 같아'로 데뷔한 길구봉구는 2017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뒤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주목받았다.
대표곡으로 '이 별', '다시, 우리', '있어줄래' 등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