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도시락 들고 야외로~…제주 해비치 '봄나들이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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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5월 31까지 진행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봄기운이 깃든 제주에서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편안한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브리즈(Spring Breeze)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나들이 때 샌드위치와 샐러드, 제주 녹차스콘, 지질 케이크, 한라봉 에이드 등으로 구성한 ‘피크닉 도시락’과 야외 나들이에 유용한 방수 매트, 추억을 소장할 수 있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준다. 피크닉 바구니와 함께 뱅앤올룹슨 무선 스피커도 선착순으로 대여해줘 봄나들이의 낭만을 더할 수 있다.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1박이 포함되며,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조식 뷔페와 실내외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2인, 리조트는 4인 기준의 혜택으로 구성돼 인원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2박 시에는 제주의 봄 정취 속에서 야외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승마 또는 카트 레이싱 2인 체험권을, 3박 시에는 달콤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차 2잔으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38만원부터.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