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소양면서 산불…진화 헬기 3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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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 36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대원 62명을 투입했으나 대기가 건조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불이 난 지점) 인근에 주택이 있는 것으로 미뤄 실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인원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히 진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대원 62명을 투입했으나 대기가 건조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불이 난 지점) 인근에 주택이 있는 것으로 미뤄 실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인원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히 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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