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신학기 겨냥해 릴레이 라방 선보인다

- 신세계百, 이달까지 신학기 겨냥, 신백라이브·SSG라이브로 할인전 선봬
- 신학기 아동용 책가방·신학기 패션 제안전 등 최대 30% 할인 혜택 제공
- 오프라인 점포에서서는 알로봇·수아베라망 등 아동 브랜드 팝업도 펼쳐
신세계백화점이 신학기를 겨냥해 이달 28일(일)까지 릴레이 라이브 행사를 펼친다.

비대면 시대에 맞춰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내 신백라이브와 SSG닷컴 쓱라이브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것이다.오는 3월부터 신학기 전면 등교가 예정된 가운데 개학을 앞두고 의류·가방 등 아동 장르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의 2월 2일부터(설 이후) 13일까지 아동 장르는 13.7% 성장했다.

특히 책가방·패션과 연관된 국내외 아동 브랜드(22.7%)는 두 자리 수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등교를 앞두고 높아진 신학기 수요를 증명했다.이에 신세계는 13개 점포가 모두 참여하는 라이브 할인전을 기획,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고객 맞이에 나선다.

먼저 오는 16일(수) 오전 11시에는 키플링, 이스트팩이 참여하는 신학기 백팩 제안전이 한 시간 동안 펼쳐진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키플링의 가장 인기 상품인 챌린저 백팩과 토트백 7만 9천원, 이스트팩의 시그니처 상품인 프로바이더 백팩 6만 9천원 등이 있다.신학기 패션 행사도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는 오는 19일(토) 오전 1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MLB 키즈 패션 제안전을 선보인다.

다가오는 봄 맞이 신학기 의류를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MLB 아동 야구 점퍼 17만 9천원, 아동 운동화 8만 9천원, 아동용 면바지 7만 9천원 등이 있다.오프라인 행사도 준비했다.

신세계 하남점에서는 오는 18일(금)부터 내달 3일(목)까지 유아동 전집 브랜드인 아람북스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유아동 전집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과학 포스터 증정, 신간 구매 시, 소전집 2세트 증정 등 다채로운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이달까지 아동 잡화 브랜드 빅키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팝업 기간 동안 빅키드 대표 상품인 시크릿 책가방과 보조가방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 피크닉 가방도 추가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이커머스담당 이은영 상무는 “신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아동 장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라이브 커머스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제공=신세계,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