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부평구, 관내 학교 3곳서 숲 조성 사업
입력
수정
(인천=연합뉴스) 인천 부평구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3곳과 학교 숲 조성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억8천만원을 들여 학교 내 유휴 공간에 숲을 조성해 학생과 주민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부평구는 지난해 7월 관내 학교들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동암초·부광중·부평여고 등 3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남동구, 한부모 다자녀 가정 찾아 주거환경 개선 (인천=연합뉴스) 인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다자녀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동구는 홀로 자녀 셋을 키우다가 우울증을 겪게 된 40대 여성의 자택을 방문해 세탁과 청소, 수납정리 등을 도왔다. 남동구는 정신보건센터 상담 연계와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을 토대로 해당 가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억8천만원을 들여 학교 내 유휴 공간에 숲을 조성해 학생과 주민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부평구는 지난해 7월 관내 학교들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동암초·부광중·부평여고 등 3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남동구, 한부모 다자녀 가정 찾아 주거환경 개선 (인천=연합뉴스) 인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다자녀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동구는 홀로 자녀 셋을 키우다가 우울증을 겪게 된 40대 여성의 자택을 방문해 세탁과 청소, 수납정리 등을 도왔다. 남동구는 정신보건센터 상담 연계와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을 토대로 해당 가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