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에…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오른 1,196.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3.4원 오른 1,195.5원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