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2022 리뉴얼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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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는 소통과 협업, 몰입 등 공간 활용부터 실제 사용에 최적화된 사무용 가구의 2022년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아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들은 기능적 측면을 넘어 변화하는 공간적 특성에 최적화된 사용성과 디자인으로 리뉴얼과 신제품이라는 두 가지 방향으로 출시했다"며 "사무용부터 휴게공간, 교육용, 가정용까지 그동안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축적된 공간별 니즈를 반영, 사용자 배려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했다"고 강조했다.사무용 가구 인스파이어 코어는 120도 데스크를 새롭게 추가해 일자형 데스크의 팀 업무공간부터 업무와 소통, 휴게 공간의 공존을 이룬 개방형 업무공간, 소통기능을 극대화한 협업형 워크스테이션까지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또 이동형 스토리지 위에 시팅패드를 둘 수 있도록 해 수납뿐만 아니라 즉시 소통까지 할 수 있는 디테일 기능도 적용했다.
새롭게 출시한 슬릭시리즈는 자율좌석제부터 원격업무까지 이동성과 자율성이 강조되고 있는 오피스에서 스크린 중심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기능으로 합리적인 워크스테이션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소통형, 몰입형 등 자유로운 레이아웃을 지원하고, 편리한 배선, 효율적인 이동서랍 등 심플한 구성 속에서도 업무를 위한 핵심 기능을 충실히 지원한다. 또 보조 데스크를 활용해 더욱더 효율적이고 여유로운 작업면적을 확보할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실용성을 보여준다.
교육용에서는 학생용 책상인 로이, 로이플러스, 스칼라 플러스 시리즈에서 기존 멜라민 상판에 더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유리상판 옵션을 추가했다. 단순 심미적 요소가 아닌 특수 소재의 강화유리로 보드마카를 활용해 직접 메모를 할 수 있고, 특히, 상단 가장자리에 눈금자가 적용되어 학습 중 편의를 지원한다.공용 의자 비아 벤치체어도 눈에 띈다.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디자인, 조립이 가능한 모듈형 구조로 기본형부터 팔걸이와 USB, 무선충전이 가능한 태블릿 조합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러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굿디자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실험실, 병원, 어메니티 소파, 가정용 브리즈 라이트 베드 등 실용적이면서도 코아스만의 사용자 배려 디자인 제품들을 내놓았다.
코아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과 신제품들은 단순 트렌드 요소가 아닌 그동안 사용자 니즈를 분석하며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공간부터 실제 사용성까지 언제나 고객의 관점에서 디자인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제품들과 함께 많은 고객이 더 나은 공간에서 가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코아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들은 기능적 측면을 넘어 변화하는 공간적 특성에 최적화된 사용성과 디자인으로 리뉴얼과 신제품이라는 두 가지 방향으로 출시했다"며 "사무용부터 휴게공간, 교육용, 가정용까지 그동안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축적된 공간별 니즈를 반영, 사용자 배려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했다"고 강조했다.사무용 가구 인스파이어 코어는 120도 데스크를 새롭게 추가해 일자형 데스크의 팀 업무공간부터 업무와 소통, 휴게 공간의 공존을 이룬 개방형 업무공간, 소통기능을 극대화한 협업형 워크스테이션까지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또 이동형 스토리지 위에 시팅패드를 둘 수 있도록 해 수납뿐만 아니라 즉시 소통까지 할 수 있는 디테일 기능도 적용했다.
새롭게 출시한 슬릭시리즈는 자율좌석제부터 원격업무까지 이동성과 자율성이 강조되고 있는 오피스에서 스크린 중심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기능으로 합리적인 워크스테이션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소통형, 몰입형 등 자유로운 레이아웃을 지원하고, 편리한 배선, 효율적인 이동서랍 등 심플한 구성 속에서도 업무를 위한 핵심 기능을 충실히 지원한다. 또 보조 데스크를 활용해 더욱더 효율적이고 여유로운 작업면적을 확보할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실용성을 보여준다.
교육용에서는 학생용 책상인 로이, 로이플러스, 스칼라 플러스 시리즈에서 기존 멜라민 상판에 더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유리상판 옵션을 추가했다. 단순 심미적 요소가 아닌 특수 소재의 강화유리로 보드마카를 활용해 직접 메모를 할 수 있고, 특히, 상단 가장자리에 눈금자가 적용되어 학습 중 편의를 지원한다.공용 의자 비아 벤치체어도 눈에 띈다.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디자인, 조립이 가능한 모듈형 구조로 기본형부터 팔걸이와 USB, 무선충전이 가능한 태블릿 조합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러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굿디자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실험실, 병원, 어메니티 소파, 가정용 브리즈 라이트 베드 등 실용적이면서도 코아스만의 사용자 배려 디자인 제품들을 내놓았다.
코아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과 신제품들은 단순 트렌드 요소가 아닌 그동안 사용자 니즈를 분석하며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공간부터 실제 사용성까지 언제나 고객의 관점에서 디자인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제품들과 함께 많은 고객이 더 나은 공간에서 가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