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경강선 통해 판교·강남 접근 쉬워

두산건설이 경기 광주시 탄벌동 437의 1 일대에서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 59·84㎡ 총 693가구 규모다. 이 중 653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달 7~10일 진행된다.

성남 판교와 서울 강남 등으로 접근하기 좋다는 분석이다. 경강선 경기 광주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 만에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네 정거장 거리다. 회안대로, 경충대로, 3번국도(성남~장호원)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 서울과 판교, 분당권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인근 중앙근린공원은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총 35만2138㎡ 규모에 공원시설과 복합문화센터, 미술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벌원·탄벌·경안초와 탄벌·광주중앙·경화여고 등 학교가 가깝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 탄벌동 452의 1 일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