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급류 어트랙션 2종 겨울 운휴 마치고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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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를 대표하는 급류 어트랙션이 겨울철 운행 중단 기간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가동된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25일 아마존익스프레스가, 26일 썬더폴스가 봄철 운행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에버랜드에서 가장 많은 이용객이 탑승한 아마존익스프레스는 10인승 원형 보트를 타고 580m의 수로를 따라 거친 물살을 즐길 수 있는 워터라이드 어트랙션이다.
또한 썬더폴스는 약 6분간 보트를 타고 수로를 이동하면서 급류타기와 급강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래프팅 어트랙션이다.
두 급류 어트랙션이 재가동하면서 지난 11일 가동에 들어간 티익스프레스에 이어 겨울철 놀이기구 운휴 기간은 26일을 기해 종료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겨울철 운휴 기간 어트랙션별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며 "봄철 에버랜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짜릿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또한 썬더폴스는 약 6분간 보트를 타고 수로를 이동하면서 급류타기와 급강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래프팅 어트랙션이다.
두 급류 어트랙션이 재가동하면서 지난 11일 가동에 들어간 티익스프레스에 이어 겨울철 놀이기구 운휴 기간은 26일을 기해 종료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겨울철 운휴 기간 어트랙션별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며 "봄철 에버랜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짜릿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