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자택 격리 중 코로나19 확진…'코빅' 녹화 불참

/사진=이은지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은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은지는 지난 20일 스케줄에 동행한 스태프 한 명이 확진되어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택에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은지는 전날 선제적 차원에서 병원을 찾아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하고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은지는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다.

이은지는 지난 22일 진행된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불참했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