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최장 40년 '초장기 주택담보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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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23일 대출 기간을 최대 40년까지 선택 가능한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택담보대출 최대 대출 기간이 기존 35년에서 40년으로 늘어남에 따라 이용 고객이 매월 납부하는 원리금 상환액 부담은 소폭 줄어든다.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은 행복스케치모기지론(변동금리)과 357금리안심모기지론(혼합형 고정금리) 상품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이날부터 총한도 6천억원 규모 '2022 주택관련대출 특판'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2022 주택관련대출 특판' 우대금리 적용 시 2022년 2월 14일 기준으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최저 연 3.66%, 프리미엄 전세자금대출(SGI 보증) 최저 연 3.55%를 적용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손대진 여신영업본부장은 "시장의 기준금리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상황에서 주택 관련 대출 이용 고객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특판 우대금리와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택담보대출 최대 대출 기간이 기존 35년에서 40년으로 늘어남에 따라 이용 고객이 매월 납부하는 원리금 상환액 부담은 소폭 줄어든다.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은 행복스케치모기지론(변동금리)과 357금리안심모기지론(혼합형 고정금리) 상품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이날부터 총한도 6천억원 규모 '2022 주택관련대출 특판'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2022 주택관련대출 특판' 우대금리 적용 시 2022년 2월 14일 기준으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최저 연 3.66%, 프리미엄 전세자금대출(SGI 보증) 최저 연 3.55%를 적용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손대진 여신영업본부장은 "시장의 기준금리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상황에서 주택 관련 대출 이용 고객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특판 우대금리와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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