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보다 이재명 승리" 민주 강원후보자들 대선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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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춘천·원주 출마 예정자들 기자회견 잇따라 열어 결의
6·1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나서는 강원지역 출마 예정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연기하고 이재명 대선 후보의 승리를 다짐하는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었다. 춘천지역 지선 출마 예정자 37명은 23일 민주당 강원도당에서 대선 총력을 다짐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새로운 생태 문명의 시발점으로 전환해 낼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로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다"며 "이 후보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를 춘천시민의 마음에 꼼꼼히 심겠다는 의지로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고 선거운동도 잠시 멈췄다"며 "그러나 시민을 위한 구상과 민심 경청은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6·1 지방선거 민주당 소속 원주지역 출마 후보자 46명도 지난 20일 예비후보 등록을 연기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원주의 미래를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대선 운동에만 전념하겠다"며 "원팀이 되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6·1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나서는 강원지역 출마 예정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연기하고 이재명 대선 후보의 승리를 다짐하는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었다. 춘천지역 지선 출마 예정자 37명은 23일 민주당 강원도당에서 대선 총력을 다짐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새로운 생태 문명의 시발점으로 전환해 낼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로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다"며 "이 후보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를 춘천시민의 마음에 꼼꼼히 심겠다는 의지로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고 선거운동도 잠시 멈췄다"며 "그러나 시민을 위한 구상과 민심 경청은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6·1 지방선거 민주당 소속 원주지역 출마 후보자 46명도 지난 20일 예비후보 등록을 연기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원주의 미래를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대선 운동에만 전념하겠다"며 "원팀이 되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