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샌들러, 마라톤오일 중립→비중 확대…목표가 27달러

파이퍼샌들러가 원유 탐사 업체 마라톤오일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는 마라톤오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변경했다.Mark Lear 파이퍼샌들러 애널리스트는 "회사가 주주들에게 현금을 돌려주는 데 있어 기대치를 초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이퍼샌들러는 마라톤 오일의 목표주가를 주당 22달러에서 27달러로 높였다. 새로운 목표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5% 높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