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전 10시까지 685명 확진…전날 32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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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24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85명이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53명, 남구 69명, 동구 239명, 북구 75명, 울주군 249명이다. 울산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7천844명으로 늘었다.
전날 발표된 하루 확진자 3천235명 중 4명은 이미 집계된 확진자로 확인돼 확진자 수는 3천231명으로 수정됐다.
울산의 하루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1천 명대를 유지했지만, 22일 역대 최다인 3천447명이 발생한 후 23일까지 이틀 연속 3천 명대를 기록했다. 울산 인구 대비 백신 3차 접종률은 58.4%다.
/연합뉴스
구·군별로는 중구 53명, 남구 69명, 동구 239명, 북구 75명, 울주군 249명이다. 울산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7천844명으로 늘었다.
전날 발표된 하루 확진자 3천235명 중 4명은 이미 집계된 확진자로 확인돼 확진자 수는 3천231명으로 수정됐다.
울산의 하루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1천 명대를 유지했지만, 22일 역대 최다인 3천447명이 발생한 후 23일까지 이틀 연속 3천 명대를 기록했다. 울산 인구 대비 백신 3차 접종률은 5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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