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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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가 운영·추진 중인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에 동참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이하 KOTRA)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KOTRA가 운영중인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에 동참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
: 외국환 상담, 수출입금융 설명회, 보증서담보대출의 보증료 지원 등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KOTRA의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에 참여하는 내수기업과 수출초보 기업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 금융 혜택을 지원함으로써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도울 수 있게 됐다.이번 지원 대상 중소기업에게는 ▲수출입금융 설명회(연 2회) ▲KOTRA-하나은행 영업점 연계 상담 ▲외국환·수출입금융 전문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혜택뿐만 아니라, 하나은행에서 보증기관(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담보대출 이용 시 ▲보증료 지원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세계 무대를 꿈꾸는 중소기업들이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고,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 기업 운영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OTRA가 운영하고 있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은 전년도 해외 직접수출이 전무한 내수기업 및 전년도 해외직접이 10만 달러 미만인 수출초보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뉴스제공=하나금융지주,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