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비매너 논란…식당 테이블 위에 엎드려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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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하면 좋은 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레스토랑 벽면에 걸려있는 그림을 배경으로 테이블 위에 걸터앉고, 엎드려 누워 턱을 괴는 등 포즈를 취했다.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엄마가 식탁에 올라가지 말래요 누나", "남들도 식사하는 테이블에 올라가 사진을 찍는 건 좀…나만 이해 안 되는 건가?", "사람들이 봤으면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이 이렇게 사진 촬영을 하는 것에 대해 식당 측에 양해를 구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손님들도 사용하는 식탁에서 이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공인으로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한예슬은 지난해 5월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알린 후 공개 연애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하면 좋은 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레스토랑 벽면에 걸려있는 그림을 배경으로 테이블 위에 걸터앉고, 엎드려 누워 턱을 괴는 등 포즈를 취했다.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엄마가 식탁에 올라가지 말래요 누나", "남들도 식사하는 테이블에 올라가 사진을 찍는 건 좀…나만 이해 안 되는 건가?", "사람들이 봤으면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이 이렇게 사진 촬영을 하는 것에 대해 식당 측에 양해를 구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손님들도 사용하는 식탁에서 이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공인으로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한예슬은 지난해 5월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알린 후 공개 연애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