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나토 "우크라에 전투병력 파명 계획 지금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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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이 "현재 우크라이나에 나토 전투부대는 주둔해 있지 않고, 파병 계획도 없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나토 회원국 대사 긴급회의를 열고, 동맹국의 동부 지역에 지상 병력과 공군 병력을 추가로 배치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방어 계획은 가동할 것"이라면서 "100대가 넘는 전투기에 경계태세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새로운 결의와 더욱 강력한 단결력으로 대응해야 한다. 우리가 하는 일은 방어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나토 회원국 대사 긴급회의를 열고, 동맹국의 동부 지역에 지상 병력과 공군 병력을 추가로 배치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방어 계획은 가동할 것"이라면서 "100대가 넘는 전투기에 경계태세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새로운 결의와 더욱 강력한 단결력으로 대응해야 한다. 우리가 하는 일은 방어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