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모범생 테슬라의 ‘S’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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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중국 신장 위구르 지역에 판매 대리점을 개설하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ESG 등급 평가사들의 의견은 아직은 엇갈린다. 테슬라는 환경 측면에서는 리딩 기업으로 꼽히지만 사회, 지배구조 이슈에서는 다양한 지적을 받아왔다. S와 E가 충돌하는 이번 대리점 개설 논란은 투자자들에게 딜레마 이상의 고민을 안겨준다[한경ESG] Responsible Inve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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