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서 산불… 1시간4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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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5시 16분께 경북 김천시 구성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 진화대원 64명 등을 투입해 1시간 40분 만인 오전 7시께 진화했다. 당국은 불이 다시 살아날 것에 대비해 현장 점검을 하는 한편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순간의 실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 진화대원 64명 등을 투입해 1시간 40분 만인 오전 7시께 진화했다. 당국은 불이 다시 살아날 것에 대비해 현장 점검을 하는 한편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순간의 실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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