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도 식사하는 식탁에…' 한예슬 '무개념 인증샷' 논란

배우 한예슬이 립스틱을 홍보하면서 올린 인증샷이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하면 좋은 점 #무한포토타임"이라면서 테이블에 엎드리거나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자신이 바른 립스틱 컬러에 대한 안내와 링크를 곁들였다.

한예슬이 해당 장소로 공개한 레스토랑은 미국의 공신력 있는 레스토랑 맛집 추천 가이드인 'RESTAURANT GURU' 2021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곳으로 알려졌다.

접시, 포크 등이 놓인 식탁 위에 앉은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은 "밥 먹는 식탁에서 무슨 결례인가"라며 불쾌감을 표했다.한예슬은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