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벤처에 최대 100억 지원…과기정통부, 15곳 선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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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8일부터 한 달간 ‘2022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15개 ICT 유망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100억원의 운영자금(시설·운전자금 각 최대 50억원), 30억원어치 이행보증보험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법인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기관투자가로부터 20억원 이상 투자받은 기업 또는 최근 3년간 매출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한 기업이다.글로벌 시장 진출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미국 실리콘밸리, 싱가포르 등에서 현지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고성장 ICT 투자펀드’를 조성해 운영한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15개 ICT 유망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100억원의 운영자금(시설·운전자금 각 최대 50억원), 30억원어치 이행보증보험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법인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기관투자가로부터 20억원 이상 투자받은 기업 또는 최근 3년간 매출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한 기업이다.글로벌 시장 진출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미국 실리콘밸리, 싱가포르 등에서 현지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고성장 ICT 투자펀드’를 조성해 운영한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