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4271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3척 수주[주목 e공시]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아시아 소재 선사와 컨테이너선 3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271억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0.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