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울릉도 70대 응급환자 헬기로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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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울릉도 응급환자를 헬기를 이용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울릉의료원은 28일 오후 1시 20분께 호흡곤란 증상으로 내원한 윤모(77·울릉도)씨가 위암과 폐렴 등을 앓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대형병원으로의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동해해경청은 환자 상태를 고려해 양양회전익항공대 소속 헬기를 이용, 이날 오후 7시 4분께 강릉아산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동해해경청은 올해 들어 이날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7명의 응급환자를 육지로 이송했다.
/연합뉴스
울릉의료원은 28일 오후 1시 20분께 호흡곤란 증상으로 내원한 윤모(77·울릉도)씨가 위암과 폐렴 등을 앓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대형병원으로의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동해해경청은 환자 상태를 고려해 양양회전익항공대 소속 헬기를 이용, 이날 오후 7시 4분께 강릉아산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동해해경청은 올해 들어 이날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7명의 응급환자를 육지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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