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에 대해 한시적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금리 인상 추세에도 불구하고 실거주자에 대한 주거 안정 및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총한도 5000억원 규모의 특판을 선보였다. 지난달 24일 기준 우대금리가 포함된 주담대의 최저금리는 5년 고정 혼합형이 연 3.81%, 변동금리형(6개월 변동)이 연 3.66% 수준이다. 무방문 전세자금대출(모바일)은 연 3.44%의 최저금리(3개월 변동)가 적용된다. 이숭인 IM뱅크 본부장은 “무방문 전세자금대출(모바일)에 대해서는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