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첫 여성 민간전문가 임용…홍현숙 전 KT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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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 통해 뉴딜사업단장 임용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울산항만공사에 첫 여성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인사혁신처는 1일 울산항만공사의 개방형 직위인 뉴딜사업단장에 홍현숙(53) 전 KT 정보기술 부문 상무보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홍 단장은 울산항만공사가 인사처의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정부헤드헌팅)을 활용해 임용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홍 단장은 KT소프트웨어개발센터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사물인터넷혁신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정보기술 분야 기획·개발·운영 관리자 등의 경험을 쌓았다고 인사혁신처는 전했다. 홍 단장은 앞으로 지능형 항만물류 연구·개발 등 디지털 뉴딜, 친환경 항만 구축 등 그린 뉴딜, 정보기술 관리·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홍 단장은 울산항만공사가 인사처의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정부헤드헌팅)을 활용해 임용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홍 단장은 KT소프트웨어개발센터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사물인터넷혁신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정보기술 분야 기획·개발·운영 관리자 등의 경험을 쌓았다고 인사혁신처는 전했다. 홍 단장은 앞으로 지능형 항만물류 연구·개발 등 디지털 뉴딜, 친환경 항만 구축 등 그린 뉴딜, 정보기술 관리·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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