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확진자·격리자 모두 대선 투표 가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만9천241명 발생한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앞둔 2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2층 대합실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어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유권자는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과 선거 당일인 9일 오후 5시부터 외출이 가능하다. 단 5일은 오후 6시까지, 9일은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김범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