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테이블 위 작은 정원 ‘LG 틔운 미니(LG tiiun min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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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팩트한 크기에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 갖춘 식물생활가전 신제품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테이블 위에서도 손쉽게 반려(伴侶)식물을 키울 수 있는 식물생활가전 신제품 ‘LG 틔운 미니(LG tiiun mini)’를 출시했다.
□ 씨앗키트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 넣어준 뒤 LED 조명 켜주면 식물 자라나
□ 협탁, 책상, 식탁 등에 놓고 식물 재배
LG전자는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반려식물을 키우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고자 하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식물생활에 입문할 수 있도록 크기와 가격을 낮춘 LG 틔운 미니를 개발했다.LG 틔운 미니는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을 켜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 크기는 침대 옆 협탁, 사무실 책상, 식탁 등에 배치할 수 있을 정도로 작아졌다.
LG 틔운 미니는 별도의 문이 없는 개방형 구조여서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더 가까이에서 보고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상단의 LED 조명은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공간에서도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식물이 어느 정도 자라면 제품 하단에 수납돼있는 연장막대를 설치해 LED 조명의 높이를 보다 높게 조절할 수 있다.
신제품은 씨앗, 배지 등이 일체형으로 담겨 있는 씨앗키트를 사용해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 특히 씨앗키트는 흙을 사용하지 않아 흙먼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꽃, 허브, 채소 등 재배할 수 있는 식물 종류도 다양하다.LG전자는 ▲주황색 메리골드 꽃과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채소인 청경채를 함께 담은 ‘어여쁘고 소중한 패키지 A(Beloved Beauty A)’ ▲루꼴라와 비타민으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향긋하고 소중한 패키지 A(Beloved Flavor A)’ ▲아삭한 쌈채를 즐길 수 있는 쌈추, 청치마상추로 구성된 ‘푸르고 소중한 패키지 A(Beloved Verdant A)’ 등 3종류의 LG 틔운 미니 전용 씨앗키트를 우선 선보인다. 향후 씨앗키트의 종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과 신제품을 연동하면 앱에서 물 수위나 온도가 식물이 생장하는 데 적합한 상황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 LED 조명이 켜져 있는 시간, 조명의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LED는 무드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플랜테리어(Planterior, 플랜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에 적격이다. 씨앗키트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의 무게는 2.3킬로그램(kg)으로 가벼워 제품을 여기저기 쉽게 옮길 수도 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인 LG 틔운을 사용하는 고객이 집안 곳곳에서 식물을 즐기기 위해 여러 대의 틔운 미니를 추가해 스마트 화분으로 활용하거나 LG 틔운 미니를 통해 식물생활에 입문한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식물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해 LG 틔운을 추가로 사용하는 등 취향과 니즈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LG 틔운을 활용하는 고객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LG 틔운 미니는 3일부터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www.lge.co.kr/store)과 네이버쇼핑, 카카오메이커스, 오늘의집, 29cm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1,000대 한정판매를 시작했다. 17일부터는 LG 베스트샵 매장에서도 틔운 미니를 만나볼 수 있다. LG 틔운 미니의 가격은 출고가 기준 19만 9천원. 첫 구매 시 ‘향긋하고 소중한 패키지 A’가 기본 제공된다.
한편, LG전자는 LG 틔운 미니를 출시하면서 가수 자이언티(Zion. T)와 함께 촬영한 광고 티저영상과 본 광고 4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광고는 삭막한 도심 속 공유공간에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자이언티가 가지고 온 LG 틔운 미니에서 각종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고 새로운 삶의 기쁨을 경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에 사용된 음원은 자이언티가 직접 작곡, 작사했고 뮤직비디오로도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신상윤 대표는 “LG 틔운 미니는 집 안의 원하는 공간을 싱그러운 초록 감성으로 채워줘 손쉽게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제공=LG전자,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