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개발 균주, 기업에 기술 이전…건강기능식품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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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연구팀이 개발한 균주가 기업에 기술 이전돼 상용화됐다.
3일 한동대에 따르면 에이치디에스바이오는 최근 한동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넘겨받은 특허 균주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에이치 이뮨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에이치 이뮨 프로바이오틱스는 한동대 특허 균주를 포함한 유산균 17종과 아연, 비타민D가 함유된 기능성 유산균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한동대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8월 에이치디에스바이오와 빌헬름 홀잡펠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AC03 균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균주는 대장염 질환 예방이나 치료 효과로 건강기능식품이나 약학 조성물로 사용할 수 있다.
에이치디에스바이오는 한동대 연구소기업이다.
/연합뉴스
3일 한동대에 따르면 에이치디에스바이오는 최근 한동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넘겨받은 특허 균주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에이치 이뮨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에이치 이뮨 프로바이오틱스는 한동대 특허 균주를 포함한 유산균 17종과 아연, 비타민D가 함유된 기능성 유산균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한동대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8월 에이치디에스바이오와 빌헬름 홀잡펠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AC03 균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균주는 대장염 질환 예방이나 치료 효과로 건강기능식품이나 약학 조성물로 사용할 수 있다.
에이치디에스바이오는 한동대 연구소기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