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모든 장비·인력 동원해 울진 산불 조기 진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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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하여 산림청장과 소방청장에게 지자체,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활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산불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김 총리는 또 일몰 전까지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과 야간산불로 이어질 경우에 대비하여 진화 인력과 장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진화인력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찰청장, 지자체와 협조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주민대피와 등산객 통제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도로변에서 시작된 산불은 정상 부근으로 확대되고 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김 총리는 또 일몰 전까지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과 야간산불로 이어질 경우에 대비하여 진화 인력과 장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진화인력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찰청장, 지자체와 협조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주민대피와 등산객 통제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도로변에서 시작된 산불은 정상 부근으로 확대되고 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