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한·아프리카 포럼서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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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4일 오후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에 참석한 아프리카 주요 외교관 40여명을 부산으로 초청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도움을 요청했다.
행사는 박형준 시장과 김영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 환영사, 가나 관광문화예술부 장관 답사, 2030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 동영상 상영과 설명회, 엑스포 전시장 건립 예정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부산시는 2030세계 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부산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아프리카에 잘 알려 세계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참석자들은 아프리카연합 부집행위원장을 포함, 아프리카 주요 13개 국가 고위급 외교 관료 40여 명이다.
외교부와 아프리카연합 공동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에 참석하려고 한국에 왔고, 부산시 초청으로 이날 부산을 찾았다.
/연합뉴스
행사는 박형준 시장과 김영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 환영사, 가나 관광문화예술부 장관 답사, 2030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 동영상 상영과 설명회, 엑스포 전시장 건립 예정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부산시는 2030세계 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부산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아프리카에 잘 알려 세계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참석자들은 아프리카연합 부집행위원장을 포함, 아프리카 주요 13개 국가 고위급 외교 관료 40여 명이다.
외교부와 아프리카연합 공동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에 참석하려고 한국에 왔고, 부산시 초청으로 이날 부산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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