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인프라 편리한 의왕시 포일동에 ‘힐스테이트 인덕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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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교육, 편의, 녹지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 갖춰최근 '역세권(지하철)' '학세권(학군)' '몰세권(쇼핑몰)' '숲세권(녹지)' 등을 '다 갖춘 단지’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주거상품은 건설사의 기술력이나 노하우, 고객들의 니즈 등을 반영해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지만, 입지여건은 사실상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정보 서비스 플랫폼 직방이 최근 이용자 41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청약 시 고려 요소 중 아파트 위치와 입지조건이 82.7%를 차지,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는 입지적 장점 요소를 모두 갖춘 다세권 단지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3월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인덕원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50~74㎡ 총 349가구로 조성되며, 하부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교통·교육·생활·자연 인프라를 갖춘 경기 남부 인덕원에 위치한다.
교통환경으로는 4호선 인덕원역이 약 1km에 위치해 서울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으로의 신속한 접근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위치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판교, 수원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이에 더해 단지는 약 1만3000여 가구가 밀집된 대규모 주거 지역인 포일동에 조성돼 주거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LF아울렛 등 다수의 쇼핑시설이 위치하며, 롯데시네마, 은행, 병원 등이 형성된 인덕원역 상권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포일초, 백운중 등도 단지 주변에 위치한다.
또 학의천, 백운호수, 모락산, 포일공원 등이 위치한 쾌적한 자연환경도 강점이다. IT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안양벤처밸리도 차량 10분이내 접근 가능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아울러 개발호재도 기대된다.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이 본격화된 GTX-C노선(추진계획)의 추가 정차역으로 4호선 인덕원역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덕원역 개통시 강남 소재 양재역까지 두 정거장, 삼성역까지 세 정거장이면 진입 가능해진다.또한 월곶~판교선(추진계획)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 추진중에 있어, 판교역까지도 세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추진계획)도 2027년경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주변경관과 입지특성을 고려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며, 단지 내부에는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주거생활을 지원한다. 지하층에는 입주자들을 위한 공용으로 사용 가능한 창고도 마련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가구 내에는 김치냉장고, 에어컨, 인덕션 등 옵션품목도 기본 제공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어 최장 10년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또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어 각종규제로 내집마련이 어려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한편, 힐스테이트 인덕원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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