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울진 산불에 "한울원전 안전에 만전 기하라"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한울원전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4일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 상황을 보고받고 “최우선적인 목표를 인명피해 방지에 두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조기 진화에 전력을 다하라"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산불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