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 17.57%…19대보다 5.8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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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최종 투표율이 17.5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419만7692명 가운데 776만4435명이 투표해 17.5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5월 치러진 19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 11.7%보다 5.87%포인트 높은 수치다.
현 추세가 지속된다면 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0%넘을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419만7692명 가운데 776만4435명이 투표해 17.5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5월 치러진 19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 11.7%보다 5.87%포인트 높은 수치다.
현 추세가 지속된다면 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0%넘을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