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NOW] 대장장이 만든 '만능 캠핑 아이템'

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
식기와 조리도구를 겸할 수 있는 캠핑 만능 아이템 '쉐라컵' 시리즈가 3월 말 발매 예정이다.
바이크 투어링 캠프 등 짐을 최소화할 때 특히 장점이 돋보인다.

아이템은 모두 3종류로 깊은 형태의 '쉐라쿠커', 밑면에 구멍이 있어 찜 요리도 가능한 '쉐라스트레이너', 뚜껑과 접시로 사용 가능한 '쉐라리드' 등이다. 이들 신제품은 이미 판매 중인 쉐라 컵’시리즈와 조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제품을 출시한 TSBBQ는 에도시대부터 대장장이 기술을 계승해온 장인 마을로 유명한 니이가타현 츠바메산조에서 출발한 아웃도어 브랜드다.
테두리가 없는 컵의 형태는 물이나 오염을 방지하며 세척 하기 쉬운 구조의 '쉐라컵'
적정 사용량 500ml는 라면 요리에 적합하다.
깊은 형태의 '쉐라쿠커'에 물을 넣고 '쉐라컵'에 쌀을 넣은 후 '쉐라리드'로 뚜껑을 덮으면 증기로 밥을 지을 수 있다.
'쉐라쿠커'에 물 이나 칩을 넣은 후 '쉐라스 트레이너'에 재료를 넣고, '쉐라리드'로 뚜껑을 덮으면 찜 요리나 훈제를 만들 수 있다.
통조림을 데우는 과정.
쉐라쿠커
쉐라스트레이너
쉐라스트레이너
<한경닷컴 The Lifeist> Cona KIM / JAPAN NOW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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