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 대전시, 울진·삼척에 구호금 전달…인력·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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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모금운동 전개하고 자원봉사·기부 독려 대전시는 심각한 산불이 발생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지역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긴급 구호자금 6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시민들이 이재민 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자원봉사와 구호물품 기부 등도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시는 울진과 삼척에 이날까지 진화인력 51명, 장비 17대를 지원했다.
허태정 시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큰 고통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민들이 이재민 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자원봉사와 구호물품 기부 등도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시는 울진과 삼척에 이날까지 진화인력 51명, 장비 17대를 지원했다.
허태정 시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큰 고통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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